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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양키캔들과 캔들워머 입니다.

 

집안에 향기가 나게 해주는

용도로 보통 디퓨져나 캔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가장 쉽게 사용하는건 아무래도

디퓨져겠죠.

 

캔들은 향이 진하게 퍼지지만

불을 피워야 하는 위험이 있고

관리가 디퓨져에 비해서

번거롭죠...

 

저도 처음엔 디퓨져만 집에

놓았는데 아무래도 향이 금방 약해지고

그래서 향이 센걸 찾다가

파라핀오일램프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이쁘긴한데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한건 캔들이었어요.

 

근데 앞서 말했다시피 캔들이나

파라핀오일램프나 불을 켰다 붙였다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위험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번거로움과 위험을

덜어주는 제품이 캔들워머였어요.

 

직접 불을 붙이지 않고 할로겐전구로

열을 가해서 향을 내는 방식이죠.

 

그래서 캔들워머를 또 어떤걸 고를까

찾아보다가 아무래도 캔들하면

양키캔들이고 양키캔들을 사는김에

양키캔들 미니워머 세트도

찾아보고 디어캔들워머가

조금 유명한것 같아서 이것도 고려해보고

하다가 양키캔들 라지자 워머중에

캔들을 켰을때 그림자가 이쁘게

생기는 워머를 발견했죠.

 

 

이런식으로 생겼어요.

 

무늬는 여러가지가 있고 전구를 켜면

무늬대로 그림자가 생겨서 주변을

이쁘게 장식해줘요 ㅎ

 

스텐드도 세트인데 저는 처음엔

스텐드 없이 워머만 단품으로 구매했어요.

 

사용하다보니 저는 안방을 장식하고 싶어서

나중에 스텐드를 따로 구매했어요.

 

왠만하면 세트로 구매하시는걸 추천해요.

 

 

스텐드와 함께 걸어놓으면 이렇게 생겼어요.

 

 

위에 고리부분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캔들이 무거워서 왠만하면 빠질일이 없어요.

 

 

아래는 이렇게 받침대가 있어서

단품으로 구매하더라도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명밝기 조절은 다이얼을 돌려서

할 수 있는데 간혹 이 조절다이얼이

없고 그냥 온오프만 있는 워머도 있는데

솔직히 조절 다이얼이 있는게 훨씬 좋아요.

 

저는 간접조명으로 쓰거나 향기를

낼때는 최대로 올리고 사용하고

잘때는 최소로 해서 수면등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내부는 이렇게 라지자가 딱 들어갈만큼

공간이 있어요.

 

여기서 주의할점이 캔들이 쓰러지지

않게 고정해주는 스프링은

인터넷에서 단품으로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캔들워머나 스텐드는 단품으로

구매했는데 저 스프링을 구하지 못해서

양키캔들 매장에 직접가서 구매했어요.

 

제가 못찾은 걸수도 있는데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들도 인터넷에서는

스프링이 포함된 제품이 없더라구요.

 

스프링이 그냥보면 물렁할거 같은데

정말 딱딱하고 튼튼해요.

 

이건 혹시라도 안전을 위해서

주변에 양키캔들 매장이 있다면

시간날때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구를 켠모습입니다.

사진상이라 제대로 표현되지 않지만

최대로 켜면 많이 밝아요.

 

 

불을 끄면 이런 분위기가 나요.

 

 

최소로 낮춘건데 밝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은은하니 잘때 방해가

전혀 안될정도로 낮은 밝기까지 줄어들어요.

 

 

최대로 켰을때 벽과 바닥에

이런 무늬가 나타나서 인테리어 효과도

좋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할로겐전구가

캔들을 녹여서 향을 내는 방식이에요.

 

 

 

제가 쓰는 향은 양키캔들 레몬라벤더 입니다.

 

양키캔들향순위를 알려드리자면

지금 기준으로 라지자 기준

 

1위

미드썸머나잇


 

2위

클린코튼


 

3위

라이프 어 브리즈


 

4위

레몬 라벤더


 

5위

유칼립투스


판매량 기준 이렇게 1위부터 5위까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종류는 더 많지만 상위 1위~5위까지만

정렬해 보았습니다.

 

절대적인 순위는 아니고 다나와에

인기상품순으로 정렬했을때 나오는

순서입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향이 다르고

순위가 높다고 좋은 향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오프라인 매장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든향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는 없으므로 판매량을 보고

향을 고르는데 참고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몬 라벤더향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기본 라벤더향 베이스에 레몬향이

살짝 묻어나오는 느낌이라

상큼하면서도 부드럽고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결    론

 

집들이 선물로도 좋고

집안을 꾸미는 인테리어 용으로도

좋습니다.

 

또한 무드등, 수면등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불을 붙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고 훨씬 안전한 장점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정말 만족해요.

 

그리고 안전 스프링은 따로 양키캔들

매장에서 구매해야 한다는게 주의하실 점이고

정말로 중요한 것은 불을 붙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향이 옅어지면 가끔

오일을 녹인다음에 오일을

휴지통에 따라서 버려주셔야 합니다.

 

이게 정말정말 중요해요.

 

불을 붙이게 되면 오일도 같이 타서

기화되지만 할로겐등의 열을 가하는

방식은 오일이 타지 않기 때문에 향만 날아가고

오일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점점 향이

옅어지게 되요.

 

그리고 꼭꼭 휴지통에 버리셔야 해요.

 

물같다고 변기나 세면대에 버리시면

정말큰일나요!!!

 

촛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바로 굳어서 변기나 세면대가

즉시 막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건 정말 꼭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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