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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온열찜질매트나

전자렌지 찜질팩, 찜질패치 등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해요.

 

저도 겨울을 대비해서 찜질팩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예전에는 포카포카라는 핫팩도

구입해봤었고 전자렌지찜질팩도

사용해봤고 팥주머니도 써봤는데

아무래도 포카포카는 일본제품이고

일회성이라 버려야하고

전자렌지 찜질팩도 매번 전자렌지에

데워야 하니 불편하고

팥주머니도 마찬가지라

조금 더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보다가 포맥스에서 나오는

전기충전식 온수 찜질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전면과 후면, 측면 사진입니다.

 

전면은 부드러운 털로 되어 있어

촉감이 좋게 만들어져 있고

후면은 찜질팩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을 보시면 팔이나 다리를

찜질 할 수도있게 구멍을 뚫어 놨습니다.

 

저 구명에 팔을 끼울 수도 있는거죠.

 

저는 이런 디자인이 구매요소에 꽤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찜질팩은 이런식으로 후면부의 주머니에

수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찜질팩 안에는 물이 들어있는데

내가 직접 물을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충전되어 있는 물을

전기충전기로 끓여서 데우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위의 부분이 충전하는 구멍이고

충전입구를 개방하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충전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충전기는 스탬플러처럼 생겼는데

충전구멍에 연결하여 물을 덥힙니다.

 

 

주의사항이 붙어 있는데

꼭 바로 눕혀놓고 충전을 진행해야

고장이 나지 않으니 이점은 항상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충전시간은 10분~20분이면 됩니다.

유지시간은 2시간~3시간정도

유지된다고 되어 있구요.

 

온도는 뜨거운 온도는 아니고

적당히 따뜻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맨살에 계속 대고 있으면 살짝

빨개질정도로 따뜻합니다.

 

가격은 25,300원이고 현재기준으로

21%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색상과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전기를 사용한 충전이다보니

충전시 플러그 연결순서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었습니다.

 

 

충전을 시작 할 때는

충전기를 먼저 연결 후 전원콘센트를

연결하고

분리 할 때는

반대로 콘센트를 먼저 뽑은 뒤

충전기를 뽑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지켜주는게

좋겠지요..ㅎ

 

결    론

 

뜨거운 찜질팩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조금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온도가 뜨겁다고 느껴지는 온도는

아니고 기분좋게 따뜻한 정도의

온도입니다.

 

온도만 괜찮다면 추천 할만한 제품이에요.

 

무엇보다도 물을 끓여서 붓거나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그런 수고를

덜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전자렌지를 돌리는것이나

충전기를 꼽아놓는 것이나

뭐가 다르냐고 생각 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전자렌지가 없는 곳은

있어도 콘센트가 없는 곳은

별로 없지요.

 

사무실에서 충전하며 사용하기도

좋다는 뜻이죠 ㅎ

 

가격은 일반 주머니에 비해서

비싼건 사실이지만 대체적으로

만원정도 차이가 나니

계속 사용할 용도로 구입하는

것이라면 이정도 차이는 투자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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