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상품음 Pethroom(패스룸)의 힐링 브러쉬입니다. SNS에 많이 광고되고 있는데 저희 고양이가 빗질할때마다 아파하는것 같아서 부드러운 빗을 한번 구매해봤어요. 릴렉스 샤워가 적혀있는 박스에 왔어요 릴렉스 샤워제품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ㅎ 죽은털 제거와 털날림 방지, 피부자극 제로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드럽다 안전하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엄청 자신이 있어 보이네요 ㅎ 아시겠지만 스티커 제거시 교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마우스같이 생겼고 크기는 약간 큰정도에요. 제품이 흔들리지 않게 박스로 잘 고정해 두었고 제품 표면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비닐로 깔끔하게 포장된점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장식품으로 산게 아니니..
오늘은 저희 고양이가 사용하는 두부모래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처음에 분양받을때부터 두부모래를 사용했어서 쭉 두부모래를 써주고 있어요. 그런데 처음 데려올때 줬던 모래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집안에 퀴퀴한 모래냄새가 배더라구요... 그래서 냄새가 안나는 모래를 찾다가 발견한 모래가 바로 두부랑 캣츠 모래입니다. 저는 쓰다가 너무 좋아서 아예 박스째로 구입했습니다. 두부랑 캣츠는 오리지널과 프리미엄이 있는데 프리미엄이라고 크게 다른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모래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벤토나이트나 두부모래나 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결정장애가 오곤합니다. 하지만 제가 두부모래를 선호하는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편리하기 때문이에요. 두부로 만든 친환경 모래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먹어도 상관이 없고 변기에 버릴 수..
고양이 스크래쳐중에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제품중에 하나인 가리가리 스크래쳐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제품을 받았는데 온통 일본어라서 당황했어요...(일본꺼였구나-_-;) 고양이 스크레쳐로 유명해서 전에도 가리가리 동그란 스크래쳐를 구매했었는데 오래가고 좋아서 이번에는 벽에대로 세로로 긁는거를 사줬어요. 요즘들어서 자꾸 세로로 긁으려고 하는 빈도가 높아져서 사줄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구성품은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있는데 설명서가 온통 일본어 투성이라서 잘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가만보니 그림만 보고 하면 될것 같더라구요 ㅎ 우선 설명서2번에 보면 꺾여있는 부분에 양면테이프가 있습니다. 그걸 떼서 붙여준 후 이렇게 양면테이프가 붙여져있는 종이가 2장 들어있는데 이걸로 옆을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
오늘은 저희집 고양이 분양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집 고양이 품종은 먼치킨 숏레그 단모종입니다. 먼치킨이라는 종에서도 숏레그인지 롱레그인지가 갈리고 또 세부적으로 단모종인지 장모종인지로 갈립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털안빠지는 고양이를 원하시면 당연히 단모종을 고르셔야 털이 조금이라도 덜빠집니다. 사실 털이 있는 동물은 사람을 포함해서 모두 털이 빠지기 때문에 아예 안빠지는 종은 없다고 봐야하고 그중에 그나마 단모가 털이 짧아서 장모에 비해 적게 빠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먼치킨털빠짐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살짝 설명드려보자면 객관적으로 봤을때 먼치킨이라고 털빠짐이 적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희 고양이는 단모종이라서 그런지 털갈이시기(여름,겨울)가 지나..
크리스마스가 한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집도 크리스마스 단장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날 기분을 내기 위해서 우리 큐리 옷을 한벌 주문하기로 했어요. 제가 선택한 옷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니까 산타옷을 입히면 좋을 것 같아서 산타옷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포장은 여느곳과 같이 포장되어 옵니다. 저는 이렇게 고양이 옷과 강아지 옷을 함께 판매하고 있는 편집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마 해외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 같아요.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저는 고양이 망토를 선택했는데요. 어디서 고양이는 그루밍을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길래 입는 옷이 아니라 그루밍을 하지 않는 등부분만 덮는 망토로 구입을 했어요. 딱봐도 귀엽게 생겼죠? 무려 25,800원짜리 치고는 퀄리티가 심히 아쉽습니다... 이 털..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고양이 집을 한번씩 사는 일이 있으실거에요. 고양이가 워낙 사방이 막혀있는 곳에 들어가는걸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택배만 오면 박스에 들어가고 침대밑 쇼파밑 이런데 자꾸 들어가고 그런걸 보면 집을 사줘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래서 이마트 몰리스펫샵에 갔다가 다양한 고양이집이 있는걸 보고 질러버렸어요. 제가 고른건 OLCHI(올치)에서 만든 쏘오옥 삼각하우스 입니다. 모델명은 OASD-AU6036이에요. 색상은 분홍색과 남색이 있는데 저희 큐리는 여자아이니깐 분홍색으로 샀어요. 다른 하우스도 많았는데 대부분 저렴한 직물로 되어있어서 오래쓸수가 없을것 같았어요. 물론 가격도 저렴했지만 저는 이왕사는거 좋은걸 오래쓰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지금 현재 ..
저는 처음부터 고양이를 키울때 자동 급식기와 자동 화장실을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화장실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어요....) 펫로봇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고 자동사료공급기나 자동화장실 같은 제품들이 점점 각광받고 사람도 동물도 서로 편하게 기계화 되고 있는 세상이니까요. 세상이 기계화 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펫테크 시대는 이제 시작인것 같아요. 고양이 자율급식기를 찾는데 중점은 양조절이 쉽고 시간조절도 가능하고 가격이 적당한지를 중점으로 두고 찾았어요. 그중에 눈에 띈게 펫토이 제품이었어요. 생긴것도 심플하게 생겼고 보관이 용이하도록 밥그릇 부분을 넣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밥그릇을 빼면 이런 모습이고 이렇게 스테인레스 부분만 쉽게 뗄수있어요. 따로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번거로움없..
오늘은 저희집 귀염둥이 큐리의 캣폴을 리뷰하러 왔습니다. 저희 큐리는 먼치킨 숏레그에요. 먼치킨 숏레그는 다리가 짧아서 귀여운 아이죠. 먼치킨을 키우시는 분들은 다리가 짧아서 캣타워나 캣폴을 못올라갈까봐 걱정을 많이 하시죠? 저역시 많이 걱정했어요. 새끼고양이캣타워 캣폴을 뭘로 할까 고민하고 작은걸 골랐다가 애가 크면 또 낮아서 부족할것 같고 그런데 6개월정도 크니까 아무리 다리가 짧아도 고양이는 고양이더라구요. 다리긴 고양이 만큼은 아니더라도 사람 허벅지정도 높이는 잘만 올라다녀요~ㅎ 그래서 캣타워와 캣폴을 고민하던 중 그린웨일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어요. 이곳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리사이클링 정책이었어요. 부품 하나하나를 모두 재활용 할 수 있고 교체 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죠 현재 사진입니다.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