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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고양이가 사용하는 두부모래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처음에 분양받을때부터 두부모래를 사용했어서
쭉 두부모래를 써주고 있어요.
그런데 처음 데려올때 줬던 모래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집안에 퀴퀴한 모래냄새가
배더라구요...
그래서 냄새가 안나는 모래를 찾다가
발견한 모래가 바로 두부랑 캣츠 모래입니다.
저는 쓰다가 너무 좋아서 아예 박스째로
구입했습니다.
두부랑 캣츠는 오리지널과 프리미엄이 있는데
프리미엄이라고 크게 다른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모래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벤토나이트나 두부모래나 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결정장애가 오곤합니다.
하지만 제가 두부모래를 선호하는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편리하기 때문이에요.
두부로 만든 친환경 모래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먹어도 상관이 없고
변기에 버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리해요.
그리고 벤토나이트의 단점인 먼지나 사막화현상도
없어서 마음편히 사용할 수 있어요.
벤토나이트의 장점은 고양이가 더 좋아한다는
장점이 가장큰데 저희 고양이는 애초에
벤토나이트를 접해본적이 없어서
벤토나이트가 더 좋다고 두부모래를 외면할
이유도 없으니 완전 땡큐인것 같아요 ㅎ
그리고 두부랑캣츠의 장점중의 장점은
바로 냄새인데요.
처음에 썼던 모래는 정말 구린내를 풍겼었는데
두부랑캣츠는 바닐라향이 납니다.
처음에는 정말 깜짝놀랐어요.
고양이모래에서 바닐라 향이라니...
그리고 고양이 똥오줌냄새를 정말 아주 잘
덮어줘서 냄새가 하나도 안나요.
그리고 부가적인 기능으로 가끔 모래가 화장실
밖으로 튀어나오면 고양이가 그걸 또 가지고 놀아요.
살짝 단점으로는 응고력이 완전단단하지는 않아서
덩어리가 2개로 쪼개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부스러기가 막 생기는 정도는 아니라
큰 문제는 없어요 ㅎ
결 론
두부모래 냄새가 걱정이신분들에게
정말 강추하는 모래입니다.
가격도 검색해보시면 아주 저렴하고
가성비 갑 모래인것 같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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