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팩토리 헬스장갑 (4구장갑) 리뷰

(출처 : 킹콩팩토리)

 

저의 하루일과 중 중요한 시간중에 하나가 바로

운동입니다.

 

올해 5월달 쯤 아파트 헬스장이 새로 오픈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헬스장갑을 새로 장만했었습니다.

 

헬스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무거운 무게를 들기 시작하면

손에 굳은 살이 박혀버립니다..ㅠㅠ

그래서 헬스할떄 헬스장갑은 필수입니다.

우리의 뽀송뽀송한 손바닥은 소중하니깐요 ㅎ

 

저는 처음에는 장갑형의 헬스장갑을 구입했었으나

일주일도 안쓰고 쳐박아 버렸어요.

 

그 이유는 앞뒤가 너무 다 막혀있어서 땀이 너무 차요.

 

그래서 뚫려있는 헬스장갑을 찾아보던 중

킹콩팩토리의 4구 헬스장갑이 눈에 띄었습니다.

 

질도 좋아보이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손등부분이 개방되어 있어서

땀이 나더라도 답답함이 없어요.

 

아래는 5개월 사용한 제장갑의 상태입니다.

 

 

손바닥부분 패드입니다.

그립감을 위해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손이 움직이기 편하게 칼집이 나있어요.

 

 

이런식으로 2중 찍찍이가 되어있습니다.

 

 

 

 

손바닥이 직접 닿는 부분입니다.

저는 항상 오른쪽 왼쪽이 헷갈려요 ㅎ

 

 

참고로 저는 헬스를 주3~4회 꾸준히 가는데

아직 어디한군데 헤진곳이 없어요.

 

손바닥 부분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그립감을 높혔고 찍찍이가 2중으로 되어있어서

손목에 2바퀴 돌려감아서 고정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손목보호도 되고 2중으로 고정하니까

튼튼하게 고정되는 것 같아요.

 

제품의 자세한 스펙은

손바닥 부분 가로 11.5cm

세로 15.5cm

띠부분 40.5cm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아래는 실제 제가 착용한 사진입니다.

 

 

손가락 4개를 끼운 후 손목띠 스트랩을

손목에 둘러서 찍찍이로 고정시킵니다.

 

 

2바퀴 돌려서 2번 고정되면 이런식으로 고정이 되요

손바닥 패드에 칼집이 나있어서

손바닥을 쥐고 펴고 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뒷모습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으로는

오른쪽 왼쪽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헷갈립니다.

 

검지와 약지의 구멍 크기사 살짝 달라서

그걸로 구분하는데 언뜻보면 비슷해보여서

항상 헷갈려요.

 

로고부분쪽에 L / R 이런식으로

왼쪽 오른쪽을 확실히 구분지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세탁은 아무렇게나 해도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땀에 쩔어있는거 세탁기에 다른 옷과 같이

넣는게 조금 싫어서 손빨래 하는데요.

 

그냥 비누로 문질러서 물에 헹궈도

때는 참 잘빠집니다.

 

이건 참 신기해요 소재가 좋은건지

세탁은 참 쉽고 간편하게 해놨어요.

 

다른제품 중에 가죽으로 되어있다던가

그런 제품은 소재가 상할 수도 있는데

이 제품은 참 잘골랐다 싶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오늘날짜 기준으로

킹콩팩토리 정식 홈페이지 기준

18,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회원가입하면 조금더 할인되는 것 같은데

참고 하세요~

 

결    론

손등 부분이 뚫려있어서 통풍이 잘되고

손바닥 부분의 패드가 있어 그립감이 좋다.

 

또한 패드에 칼집이 나있어 움직임이 편하고

2중 찍찍이로 고정되어 튼튼하고

손목보호의 역할이 되어 좋다.

 

세탁시 때가 잘 빠지는 소재라서 좋다.

내구성 역시 꽤 긴것으로 예상된다.

 

단점으로는 왼쪽 오른쪽 구분이

쉽지가 않아서 착용시 헷갈린다.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것 같다.

 

P.S 참고로 저는 보충제는

킹콩팩토리에서 구입하지 않아요.

헬스장갑만 딱 1번 구입해봤습니다.

보충제 리뷰도 다음에 작성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