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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산 카페로 유명한 모나무르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은 1주차장과 2주차장까지 있어서 꽤 넉넉했습니다.



주차장 이용료는 카페,레스토랑 이용시

2시간 무료 웨딩 이용시 3시간 무료였어요.


근데 저는 주말에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운이 좋았던건지

2시간을 초과했는데 나갈때 요금을 내지 않고

그냥 출차하였습니다.


이곳에는 카페만 있는게 아니라

웨딩홀과 갤러리, 레스토랑, 뷔페가 있었어요.

웨딩과 카페를 같이 접목시킨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저는 카페를 왔기 떄문에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무서우니 만큼 코로나 안심매장으로

개장형 카페로 운영중이었어요.

카페 내의 모든 문을 다 개방해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보이는 체크인 인증 시스템을

갖춰서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QR코드로 인증을 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메뉴판은 위와 같았고 음료가 딱히 특별할건 없었어요



그리고 특이하게도 식물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베이커리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엄청 종류가 많지는 않았고

그냥 커피와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포크와 나이프가 일회용 나무로 되어있는게

정말 특이했어요. 


여기는 역시 경치를 보고 오는 곳인것 같았어요

정말 경치하나는 끝내줬던것 같아요




주말이라 그런지 마침 결혼식도 있었고

카페에 앉아서 결혼식 사진을 찍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았던게 저렇게 사진을 찍을때

카페에 온 손님들이 모두 하객이 되어버리는 셈이라

카페와 웨딩을 정말 잘 조합시킨 것 같았어요.



그 외에도 뒷편에 간단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커피를 마시고 간단하게 산책을 즐기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가볍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도 있어서

없는게 없는 카페인것 같았어요



그리고 웨딩이 있을때는 1전시관을 신부대기실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정말 다른곳과 다르게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결    론


사진찍기 정말 좋고 한번쯤 꼭 가봐야 할만큼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너무 협소해서 불편함이 있었다는 점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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