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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뜨고 있는 건강식품중 하나가

노니입니다.

 

노니효능은 보통 염증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보통은 하와이노니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저는 베트남에서 생산된 노니원액을

구매했어요.

 

노니분말가루로 구매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노니원액이 먹기도 편하기 때문에

노니주스 형태로 만들어진걸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바로푸드라는 곳에서 만든

노니원액입니다.

 

 

구성품은 노니원액과 회사설명서, 그리고 선물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장용기와 노니를 조금씩

먹을때 필요한 전용 30ml 컵을 같이 넣어줘요.

 

 

유리병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 포장에 정말 신경을 쓴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뽁뽁이가 아니라

전용 공기주머니에 넣어주셨더라구요.

 

 

 

이렇게 테이프를 제거하고 쉽게

열어서 꺼낼 수 있어요.

 

 

그리고 선물할때 붙이도록 바로푸드라고

필기체로 적혀져있는 스티커도 함께

동봉해 주셨어요.

 

저한테는 필요없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신경을 쓴게 보입니다.

 

이런거 하나하나도 다 돈이니까요.

 

 

 

 

 

영양정보와 섭취방법, 보관방법은

병에 잘 표기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이 계량 컵이었어요.

 

계량 컵까지 챙겨준 센스는 좋았지만

 

 

박살이 나서 왔거든요...

 

물론 박살난걸 보고도 그냥 넣어서 배송했을리는

없으니 택배가 오는 중간에 이리저리 던져지다가

깨진것이 분명하겠지만 이런일이

발생한적이 있다거나 예상했다면

이부분도 개선해서 병과 함께 공기주머니에

넣어서 배송을 하는 식으로 개선해야될것 같아요.

 

(출처 : 바로푸드)

 

제가 유명한 하와이 노니를 구매하지 않고

베트남산 노니를 구매한 이유는 바로

바로푸드에서 직접 베트남 현지에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직접 생산한다는점 때문이었어요.

 

이점에서 굉장히 신뢰가 갔습니다.

 

(출처 : 바로푸드)

 

그리고 종류가 2가지였는데 더 농축해서

숙성시킨 더 진한 바로노니원액이 있었지만

가격도 더 비싸고 굳이 더 농축한걸 먹어야 할까

싶어서 저는 그냥 일반 레알노니원액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노니원액을 소량 넣고

 

 

물에 희석시켜서 먹어보니 예전에 먹었던

노니와는 확실히 다른맛이었어요.

 

제가 예전에 사먹었던 노니원액은 신맛이 엄청강했는데

이건 신맛은 거의없고 약간 아주 살짝 단맛이 있고

노니 특유의 향이 느껴졌어요.

 

근데 전에 먹었던 것보다는 확실히 희석된거 같이

진하지는 않았어요.

 

확실히 맛있는 맛은 아니에요

맛은 확실히 없어요 ㅋ

 

건강때문에 먹는거에요.

 

제가 구매한 베트남 레알 노니원액의 가격은

배송비무료에 19,900원 입니다.

 

노니의 농도를 보면 다음번에는

더 진한 바로노니원액을 구입하고 싶은데

이건 가격이 369,000원이라서

170,000원이나 비싸요.

 

결    론

 

맛은 확실히 숙성이 잘된것 같은 맛입니다.

 

하지만 너무 연한것 같아서 살짝 고민이 되네요.

 

더 진한 바로노니원액을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차이가 2배가까히 나서

재구매를 할때 바로푸드를 다시 구매할지는

조금 미지수인것 같아요.

 

아마도 다른곳과 다시 한번 비교를 해보고

구매를 고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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